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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리투아니아등 세계곳곳서 각종선거 실시

입력 1996-10-21 20:57업데이트 2009-09-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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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세계 곳곳에서 대통령선거 등 각종선거가 실시됐다. ▼니카라과〓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원 시장 및 지방의원 등을 뽑는 총선으로 대선 에서는 전직 대통령이자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지도자인 다니엘 오르테가와 사업 가이자 전 마나과 시장인 보수주의자 아놀도 알레만간의 대결이 관심거리. 대선 결 과에 따라 폭력사태도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리투아니아〓1백41개 의회의석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 여론조사에서 92년 리투아 니아민주노동당(옛 공산당)이 경제실정과 범죄증가에 따른 유권자의 실망으로 독립 투쟁의 영웅 비타우타스 란스베르기스가 이끄는 조국동맹에 정권을 넘겨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니아〓63명의 시장과 지방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자치단체선거. 정부는 지난 5월 총선시 야당후보 납치테러를 자행했다는 비난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선거가 알바 니아민주화의 시금석으로 간주되고 있다. ▼러시아〓몇몇 지역의 주지사 선거에서 친옐친계와 반옐친계가 치열한 접전을 벌 이고 있다. 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은 전 부통령이자 보리스 옐친 대통령의 정적인 알렉산드르 루츠코이가 바실리 슈테예프 현지사에 도전한 남부 쿠르스크주. 중부 키로프 지역에서도 강경파 블라디미르 세르게옌코프와 재계의 겐나디 슈틴이 결선투표에서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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