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을 설계한 구스타브 에펠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초상화가 인쇄된 2백프랑짜
리(40달러상당) 새 지폐가 오는 29일 발행된다고 프랑스중앙은행이 18일 발표.
새 지폐는 철학자 몽테스키외의 초상화가 새겨진 기존의 2백프랑짜리 지폐보다 크
기가 작은데 위폐방지를 위해 새로운 장치들이 취해질 계획. 화가 폴 세잔느의
초상화가 그려진 1백프랑짜리 새 지폐는 내년말 발행될 예정으로 이들 두 지폐는
프랑스가 오는 99년 유럽단일통화 창설국이 되면 2002년부터 유로화폐단위로 교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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