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적인 동물 보호운동가로 변신한 왕년의 프랑스 육체파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
도가 이번에는 캥거루 보호에 발벗고 나섰다고.
바르도는 프랑스 정부가 최근 캥거루 고기의 시판허용 결정을 내린데 대해 송아지
를 도살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 캥거루 고기까지도 팔게할 필요는 없다고
비난하며 소비자들의 자제를 강력히 촉구했다는 것. 프랑스를 제외한 다른 유럽
국들은 이미 수년전부터 캥거루 고기를 팔아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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