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혜정, 낙상으로 턱에 검푸른 피멍…대처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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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년 6월 18일 11시 36분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자택 현관에서 낙상 사고를 당해 얼굴과 손에 심한 타박상을 입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빅마마 이혜정’ 캡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자택 현관에서 낙상 사고를 당해 얼굴과 손에 심한 타박상을 입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빅마마 이혜정’ 캡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자택에서 넘어져 얼굴과 몸에 심한 타박상을 입은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얼굴을 뒤덮은 검푸른 멍이 눈길을 끈 가운데, 전문가들은 중년 이후에는 피부와 혈관이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멍이 크게 생길 수 있다고 설명한다.

17일 이혜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면에 검푸른 멍이 든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자택 현관 앞에 있는 10cm 높이의 턱에 걸려 강하게 넘어졌다고 밝혔다. 사고 이후 멍 크림을 발라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 왜 나이가 들수록 멍이 더 잘 들까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타박상은 외부 충격으로 세포 조직이 파괴되고 미세혈관이 터져 내부 출혈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여성이 남성보다 피부층이 얇아 멍이 더 잘 들며, 남녀 모두 중년에 접어들면 혈관을 보호하는 섬유소가 파괴돼 신체 충격에 취약해진다.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는 손등과 팔은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돼 멍이 더 쉽게 생기고 회복도 늦어질 수 있다.

● 손상 후 24시간 냉찜질…올바른 대처법은?

골절이 없는 단순 타박상은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손상 후 첫 24시간 동안은 출혈과 부종을 줄이기 위해 환부를 냉찜질하고 심장보다 높이 올려두어야 한다고 권장한다.

부기가 가라앉은 뒤에는 혈액순환과 멍 흡수를 돕기 위해 한 번에 약 20분씩 온찜질로 바꾸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다친 당일에는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충분한 안정을 취해야 회복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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