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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키 177㎝ 방청객과 핑크빛…“작아서 귀여워”
뉴시스(신문)
입력
2026-06-02 10:34
2026년 6월 2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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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맨 허경환이 여성 방청객에게 고백 받았다.
허경환은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여성 방청객은 “제 키가 177㎝인데 허경환이 이상형이다. 허경환 님은 (이런 키 차이가) 괜찮은지 궁금하다”고 했다.
MC 김영희는 두 사람 키를 비교하기 위해 허경환과 방청객을 무대로 불렀다.
김영희는 “예비 남자 친구 (허경환) 어깨에 손 한 번 올려봐요”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사실 제가 생각보다 좀 많이 작다. 근데 이제 본인이 키가 크신데 원래 키가 크신 분들은 비슷한 분을 좋아하지 않냐”고 했다.
이에 김영희는 “허경환의 어디가 좋냐”고 물었다.
방청객은 “(허경환은) 잘생겼고 운동도 잘해서 키 작아도 괜찮다”고 했다. 허경환은 방청객 어머니에게도 의견을 물었다. 그는 “따님이 ‘엄마 남자 친구 키가 168㎝이야’라고 하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어머니는 “제 키도 176㎝이다. 우리 집에서 내가 제일 작다. 딸은 177㎝이고 아들은 191㎝이다. 그래서 작은 사람이 너무 귀엽다”며 “그래야 2세가 좀 작게 나올 것 같다”고 했다.
이에 허경환은 “2세는 뭐 천장 뚫을까봐 그러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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