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美 여자배구 LOVB 샌프란시스코 공동 구단주…“참여 영광”

  • 뉴시스(신문)

샌프란시스코, 내년 1월 데뷔

2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 김연경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6.04.02. [인천=뉴시스]
2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 김연경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6.04.02. [인천=뉴시스]
‘배구 여제’ 김연경이 미국 여자프로배구리그(LOVB)의 신생팀인 LOVB 샌프란시스코의 공동 구단주가 됐다.

LOVB는 2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세 차례 올림픽에 출전한 전 배구 선수 김연경이 LOVB 샌프란시스코 공동 구단주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공동 구단주에는 김연경 외에도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출신의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선수 렉시 헐 등 스포츠계 인물들이 이름을 올렸다.

LOVB에는 애틀랜타, 오스틴, 휴스턴, 매디슨, 네브라스카, 솔트레이크 등 6개 팀이 소속돼 있다.

김연경이 공동 구단주를 맡은 샌프란시스코는 2027년 1월 데뷔한다.

김연경은 구단을 통해 “LOVB 샌프란시스코 (공동 구단주로) 여자 배구의 새로운 미래를 건설하는 데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샌프란시스코 구단과 한국의 배구 커뮤니티가 의미 있는 협력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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