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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MC딩동, 생방송 중 여성 폭행…또 구설
뉴시스(신문)
입력
2026-03-11 13:55
2026년 3월 11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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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사전 MC로 유명한 MC딩동이 인터넷 생방송 도중 여성 출연자를 폭행해 구설에 올랐다.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MC딩동은 최근 진행된 온라인 생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여성 BJ와 승강이를 벌이다 폭행을 가했다.
여성 BJ가 MC딩동의 과거 이력인 ‘음주운전’과 ‘도주’ 사건을 언급하며 조롱 섞인 농담을 던지자, MC 딩동이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고 그에게 달려들어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했다.
이후 MC딩동은 잠시 자리를 비운 뒤 돌아와서 눈물을 흘리며 “1년 반 동안 일이 단 한 개도 없다가 이제야 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는데, 갑자기 그런 이야기를 하니 감정이 격해졌다”고 사과했다.
이어 “다시는 술 먹고 운전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MC딩동은 2022년 서울 하월곡동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하다 체포됐다.
이로 인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됐고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자숙 끝에 최근 ‘현역가왕 시즌3’의 사전 MC로 활동하며 조심스럽게 복귀를 시도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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