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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불륜에 무너진 다이애나…채령 “난 바로 이혼”
뉴시스(신문)
입력
2026-03-10 18:00
2026년 3월 10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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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의 고부 갈등이 방송을 통해 재조명된다. KBS
영국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의 고부 갈등이 방송을 통해 재조명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셀럽병사의 비밀’ 47회에서는 다이애나비의 비극적인 삶과 영국 왕실의 이면을 다룬다.
방송에서는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다이애나비의 교통사고 사망 사건과 이후 불거진 각종 음모론을 조명한다.
최근 해리 왕자가 회고록을 통해 어머니 사고에 대한 재조사를 요청하려다 “권력자들의 설득으로 그 모든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 사실도 다뤄진다.
패널로 출연한 정치학자 김지윤 박사가 음모론의 실체를 분석하며, 그룹 있지 멤버 채령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님은 뭔가 알고 계신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의혹을 제기한다.
또한 찰스 왕세자의 불륜과 이로 인한 다이애나비의 고통도 공개된다.
찰스 왕세자가 옛 연인 카밀라와 관계를 이어간 사실에 대해 채령은 “전 바로 이혼한다. 안 참아요”라고 분노했고, 이찬원 역시 “저게 무슨 말이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당시 다이애나비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섭식장애를 겪으며 허리 치수가 29인치에서 23인치까지 줄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원칙을 중시한 엘리자베스 2세의 생활 습관과, 가보 목걸이를 머리에 착용하거나 궁전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등 자유분방했던 다이애나비의 일화가 대비되어 소개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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