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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내부 FA 이준영 잡았다…3년 총액 12억원
뉴스1
입력
2025-11-23 11:19
2025년 11월 23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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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선수 되겠다”
프로야구 KIA가 투수 이준영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KIA 타이거즈 제공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투수 이준영과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체결했다.
KIA는 23일 “22일 오후 이준영과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3억 원, 연봉 6억 원, 인센티브 3억 원 등 총액 12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15년 2차 4라운드로 KIA에 입단한 이준영은 2016년 1군 무대에 데뷔했고, 8시즌 동안 통산 400경기에 출장해 13승8패, 2세이브, 67홀드,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시즌 연속 50경기 이상 출전하며 불펜에 힘을 보탰다.
이준영은 “첫 FA 계약인데 좋은 제안을 해준 구단에 감사하고, 무엇보다 나의 가치를 인정해 준 것 같아 뿌듯하다. 내년에도 챔피언스필드 마운드에서 KIA 팬들의 응원을 다시 들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경기에 나가는 것이 나의 장점인 만큼 그 장점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비시즌 동안 몸을 잘 만들겠다. 어느덧 데뷔 12년 차가 되는데,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심재학 KIA 단장은 “이준영은 좌완 스페셜리스트로 제 역할을 꾸준히 해온 선수이고,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며 팀 내 어린 투수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준영이 다음 시즌에도 팀에서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잘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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