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달 16일부터 3주간은 1차 제철엔 제타 캠페인을 진행했다. 당시 ‘MD가 직접 찾은 김제 고구마’, ‘첫 경매 직후 가장 빠르게 입고한 초신선 굴’, ‘국내 사과 품종 중 최고 당도 사과’ 등 핵심 키워드를 상품별로 제시해 제철 식품의 특징을 안내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해당 기간 고구마, 생굴, 사과 상품군의 매출은 전년보다 각각 약 두 배 늘었다.
최지영 롯데마트·슈퍼 eGrocery 온라인 마케팅 실장은 “제철엔 제타는 소비자가 가장 맛있는 시기에 제철 식품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한 캠페인”이라며 “롯데마트 제타를 단순 할인 행사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 아닌 ‘제철 먹거리’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신선 장보기 몰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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