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제헌절 내년부터 다시 ‘빨간날’…공휴일 재지정 행안소위 통과
뉴스1
업데이트
2025-11-17 15:54
2025년 11월 17일 15시 54분
입력
2025-11-17 15:35
2025년 11월 17일 15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관공서 공휴일 규정’ 개정돼 2008년부터 공휴일서 제외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 7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7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2025.7.17 / 국회사진기자단
7월 17일 제헌절이 2026년부터 다시 ‘공휴일’이 될 전망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17일 제헌절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소위를 통과한 개정안은 행안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를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 이에 내년 제헌절은 다시 ‘쉬는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 제헌 헌법이 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1950년 7월 17일부터 공휴일이었다.
그러나 주 5일제를 시행한 참여정부에서 재계가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자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됐고,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에 제헌절은 법정 국경일 중 유일하게 공휴일이 아니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장동혁 노선 수정?…“국힘 의원 모두 계엄해제 찬성표 던졌을 것”
‘패션 디자이너’ 행세…로맨스 스캠 벌인 20대 남성 구속 기소
‘저속노화’ 정희원 “불륜-성폭력 사실 아냐”…스토킹 피소女 주장 반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