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용사 한미추모사업회 창립

  • 동아일보

6·25전쟁 참전 유엔군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한국전 참전용사 한미추모사업회’(이사장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창립됐다.

한미추모사업회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미국과 유엔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사업회는 서울에 세계 최대의 6·25전쟁 참전용사 추모 공원 조성과 약 4만8000명의 전사자 이름을 새긴 ‘유엔 한국전 참전 영웅 추모의 벽’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6·25전쟁#유엔군#참전용사#한미추모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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