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케어 브랜드 계림당은 브랜딩 거장 노희영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계림당은 1910년 여수의 건재약방으로 시작해 3대째 내려온 본초학 기반의 두피 관리 비법으로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7년근 인삼을 비롯한 25가지 약재 식물, 천연 계면 활성제 사용 및 전 제품 비건 인증 등으로 최근 프리미엄 헤어 케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탈모 인구 천만시대, 중년의 고민으로 여겨지던 탈모 케어가 젊은 세대부터 일상의 루틴으로 자리잡고 있는 시대에 발맞춰 ‘계림당’은 브랜딩 전문가 노희영과 손잡고 컨셉과 디자인 전반에 걸친 체계 정비에 나섰다.
노희영은 푸드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다양한 브랜드 개발을 진두지휘한 전문가로서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큰손 노희영’을 통해 제품과 브랜드 기획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폭넓은 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다. 노희영은 오리온, CJ, 롯데백화점 등 국내외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성공을 일으켜 왔다. 특히 올리브영 리뉴얼을 통해 K-뷰티의 초석을 다졌다고 평가받고 있다.
노희영은 계림당의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한 두피 밸런스 회복 철학과 진정성에 공감하며, 성별·나이·인종에 관계없이 두피 고민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건강한 변화를 제시할 수 있는 브랜드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코리안 헤리티지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로 성장할 가능성에 주목하며, 이번 리브랜딩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노희영은 “기본에 충실한 좋은 재료의 사용,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브랜드의 성장이 K-뷰티의 명성에 어울린다”면서 “글로벌시장에서 계림당 이야말로 한국의 헤리티지를 가진 K-샴푸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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