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청순+고혹 그 자체… “여전한 피겨 여왕 미모”

  • 동아닷컴
  • 입력 2025년 11월 10일 10시 35분


피겨 여왕 김연아가 SNS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하얀 홀터넥 니트 차림으로 명품 뷰티 화보 같은 사진을 올리자 팬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김연아 인스타그램
피겨 여왕 김연아가 SNS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하얀 홀터넥 니트 차림으로 명품 뷰티 화보 같은 사진을 올리자 팬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김연아 인스타그램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5)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와 고혹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급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김연아는 지난 9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diorbeauty”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하얀색 홀터넥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운 미소를 지었다. 반묶음 머리에 청초한 메이크업을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 명품 브랜드의 파우더와 립스틱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며 세련된 아우라를 뽐냈다.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피겨 여왕’다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네요”, “청순함 그 자체”, “시간이 멈춘 듯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는 현역 시절 세계 피겨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다. 2009년과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세 차례(2006~2007·2007~2008·2009~2010시즌) 우승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여자 싱글 금메달을, 2014 소치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해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며 17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30)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했다. 현재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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