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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택, KPGA 투어 최종전 3R 공동 선두 도약…옥태훈, 상금왕 확정
뉴스1
입력
2025-11-08 17:20
2025년 11월 8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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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없이 4타 줄여 장희민과 공동 1위 …첫 우승 도전
K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임예택. KPGA 제공
임예택(27)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종전 KPGA 투어 챔피언십 인 제주 셋째 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프로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임예택은 8일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면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임예택은 장희민(23)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임예택이 마지막 날에도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오른다면 2019년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이다.
임예택의 최고 성적은 2023년 아너스 K • 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기록한 준우승이다. 올 시즌에도 임예택은 KPGA 클래식에서 공동 4위에 오른 것이 유일한 톱10 기록일 정도로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최종전 첫날도 임예택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위권에 머물렀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임예택은 무려 7타를 줄이며 선두권에 올랐다.
3라운드에서도 임예택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2번홀(파4)에서 한 타를 줄인 임예택은 4번홀(파5)과 5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이후 파 세이브를 이어간 임예택은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면서 공동 선두로 셋째 날을 마쳤다.
장희민은 이날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를 2개 범하면서 4언더파를 기록, 공동 선두를 마크했다.
대회 1, 2라운드 연속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올랐던 박상현(43)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박상현과 함께 선두 경쟁을 하던 유송규(29)는 4타를 잃어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앞서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한 옥태훈(27)은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33위에 그쳤지만 상금왕도 확정했다. 상금 부문 2위인 이태훈(캐나다)의 이날 기권, 옥태훈의 성적과 상관없이 상금왕의 주인공이 됐다.
(서귀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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