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연경, 은퇴 후 두달간 음주 “간 수치 악화…한 순간에 망가져”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24 15:11
2025년 10월 24일 15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전 배구선수 김연경이 건강검진 당시 간 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 올라온 영상에서 근황을 밝혔다.
김연경은 한강으로 소풍온 적 있냐는 질문에 “국내에서 경기할 때 밤에 한두 번씩 왔었던 것 같다”며 “이 시기에 아는 사람들은 다 한강에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요즘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오늘도 운동하고 씻고 나왔더니 나른해서 좀 자고 싶다”고 했다.
김연경은 “이젠 공식적인 시합을 뛸 것도 없고 진짜 자유다 싶어서 5~7월 달렸다”며 “술도 엄청 마시고 치킨도 매일 먹었다”고 말했다.
그는 “건강검진을 2년마다 하는데 간 수치가 너무 안 좋게 나오고 고지혈증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김연경은 “다시 예전 루틴으로 돌아가야겠다 싶어서 요즘 조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평생 운동을 했는데 두 달 만에 그렇게 되냐”고 묻자 김연경은 “저도 깜짝 놀랐다”며 “망가지는 게 한 순간인 것 같다”고 답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지리산 천왕봉-제주 김녕해변… 바다부터 산까지 훌쩍 드라이브
“술 익는 냄새가 술 부른다”… 알고 마셔서 더 즐거운 ‘찾아가는 양조장’[동아리]
빌바오 구겐하임 설계한 건축가 프랭크 게리, 96세로 별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