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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요절’ 리버풀 조타…람보르기니 몰다 과속 정황
뉴스1
입력
2025-07-09 15:57
2025년 7월 9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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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초기 조사보고서
EPL 리버풀 홈페이지 화면. 2025.07.03
28세의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숨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포르투갈)가 사고 당시 과속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경찰 초기 조사 보고서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경찰은 법의학팀이 차량 바퀴 중 하나가 아스팔트에 남긴 자국(스키드 마크) 등을 분석해 과속과 타이어 파열로 사고가 발생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가 마무리되면 경찰은 보고서를 지방 법원에 제출한 뒤 이를 대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조타는 지난 3일 영국으로 향하는 배편을 타기 위해 스페인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을 운전하던 중 교통사고가 났고 차량에 불이 나면서 숨졌다.
조타는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이자 지난 시즌 EPL 우승을 거둔 리버풀의 핵심 공격수다. 차량에 함께 타고 있다 숨진 그의 동생 안드레 조타도 포르투갈 2부리그 페나피엘에서 뛰었다.
특히 결혼식을 올린 지 2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숨져 동료들과 전세계 축구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조타 형제는 지난 5일 포르투갈 북부 고향 곤도마르에 나란히 안장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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