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2’에서는 인연 찾기에 재도전한 ‘연애 대쪽이’ 이정진의 이야기가 담겼다.
복학생 이정진이 새로운 인연 찾기에 나섰다. 이날 이정진은 한복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사다함의 소개로 성사된 소개팅을 앞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정진이 “이제는 조심스럽고, 실수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뿐이다”라고 의지를 밝히자, 교장 이승철이 “너는 가려야 해, 있는 대로 보여주면 다 도망간다, 내숭 좀 떨어야 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표신혜라는 이름과 키가 175㎝라는 정보만 듣고 약속 장소에 도착한 이정진이 소개팅 상대를 보고 얼어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개팅 상대가 외국인이었던 것. 그러나 이정진은 브라질, 프랑스 사람과 국제 연애 경험이 있다고 고백하며 국제 연애에 열린 마음을 드러냈다. 더불어 이정진은 이모부가 미국인이라고 밝히며 가족의 국제결혼 반대는 없다고 전했다.
채널A ‘신랑수업2’ 캡처이정진의 소개팅 상대는 13세 연하의 캐나다인으로 발음하기 힘든 본명을 대신해 한국 이름 표신혜를 사용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그는 고려대학교 응용언어학과 석사 출신으로 현재 영어를 가르치며 성우, 모델 활동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이정진의 소개팅 상대는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뿐 아니라 띠와 출생 연도를 묻는 능숙한 한국식 대화로 이정진을 웃게 했다. 또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음식 취향으로 이정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2’는 진짜 사랑을 배우기 위해 모인 남자 스타들의 리얼 연애 성장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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