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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목 “아내 집안서 결혼 반대…도망가 살자고”
뉴시스(신문)
입력
2026-01-12 21:41
2026년 1월 12일 2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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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유승목이 장인·장모 반대에 아내에게 도망가자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12일 오후 10시1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유승목은 “영화 ‘살인의 추억’(2023)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봉준호 감독이 자기랑 생일이 똑같다고 했다”며 “나중에 보니 생년월일이 다 똑같더라”라고 한다.
그는 “그때부터 인연이 돼서 ‘괴물’(2006)도 잠깐 출연하고 ‘해무’(2014)라는 작품도 했었다”고 말한다.
이에 김구라는 “영화 ‘기생충’(2019)엔 어떻게 안 됐냐”며 “지하실에 역할 많던데”라고 덧붙인다.
이어 유승목은 아내와 첫 만남에 “극단에서 작업반장을 맡아서 봉고차 끌고 서울 곳곳에 포스터 붙이러 다녔다”고 말한다.
그는 “제가 생각해도 주차를 잘했었다”며 “거기에 아내가 반했다고 나중에 말했다”라고 한다.
서장훈은 “아내 집안의 강경한 결혼 반대에 부딪혀 사랑의 도피를 떠났다더라”라고 말한다. 유승목은 “청량리역에서 도망가서 살자고 했다”고 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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