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3인 완전체 단체 사진 공개…록 스타 그 자체

씨엔블루

밴드 씨엔블루(CNBLUE)가 자신감 넘치는 록 스타로 돌아온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계정을 통해 씨엔블루의 정규 3집 ‘쓰릴로지’(3LOGY)의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페스티벌 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씨엔블루의 록 스타 면모를 담아냈다. 레더 재킷을 걸치고 악기 앞에 선 멤버들은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당당한 포즈로 오랜 시간 쌓아온 탄탄한 음악적 내공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내년 1월 7일 발매를 앞둔 정규 3집 ‘쓰릴로지’는 씨엔블루 멤버들이 지나온 시간과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집약한 앨범이다. 씨엔블루는 이번 앨범을 멤버 전원이 참여한 자작곡 10곡으로 채우며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1월 7일 정규 3집 ‘쓰릴로지’를 발매한 뒤, 17~18일 양일간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앨범명과 동명의 월드 투어 포문을 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