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12일 ‘놀토’ 녹화 불참 “해외 투어 일정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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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News1
샤이니 키. News1
샤이니 키가 12일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 불참한다.

12일 tvN 관계자는 뉴스1에 “키가 예정된 해외 투어 일정으로 금주 놀토 녹화에 불참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키는 월드투어 ‘2025 키랜드 : 언캐니 밸리’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당초 ‘놀라운 토요일’은 12일 녹화가 예정돼 있었으나, 키는 예정된 해외 투어 일정으로 인해 제작진과 조율 후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현재 녹화가 진행 중이다.

한편 최근 박나래가 일명 ‘주사 이모’로 불리는 A 씨로부터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A 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샤이니 키의 반려견이 등장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키 측은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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