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전국 투어 서울 콘서트 성황…역대급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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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앤드류컴퍼니 제공)
어반자카파(앤드류컴퍼니 제공)
그룹 어반자카파가 전국투어 서울 공연에서 국보급 감성 무대를 선사했다.

어반자카파는 지난달 22일 광주 예술의전당 대극장에 열린 광주 공연에 이어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두 번째 공연을 펼쳤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이 밤이 특별해진 건’ ‘소원’을 시작으로 ‘그런 밤’ ‘그대 고운 내사랑’ 그리고 데뷔곡 ‘커피를 마시고’를 감성 짙은 라이브로 관객을 매료시켰으며, ‘뷰티풀 데이’ ‘저스트 어 필링(밴드 버전)’ ‘안녕’ ‘열 손가락’ 등의 명곡들을 열창하며 공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또한 조현아가 ‘산타클로스 이스 커밍 투 타운’을 부르며 솔로 무대 시작을 알렸고, 이어 박용인은 ‘소다팝’을, 권순일은 ‘골든’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어 수지와 이도현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배경으로 신곡 ‘스테이’의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이어 부산(12월 6일), 성남(12월 13일), 김해(12월 20일), 대구(12월 25일), 대전(1월 3일) 등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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