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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승, 백혈병 투병 근황 “모기 무서운 면역수치 제로인간”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20 14:06
2025년 10월 20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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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승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차현승(34)이 백혈병 투병 중 근황을 전했다.
차현승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모기가 무서운 면역수치 제로인간. 모두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후드티를 푹 눌러쓴 채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앙상하지만 밝은 표정에서 회복 의지가 느껴진다.
이를 본 댄서 최효진은 “모기 내가 다 잡아줄게 연락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차현승은 지난달 27일 백혈병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6월 초 응급실로 실려 가며 모든 것이 멈췄다”며 “꿈을 향해 달려가던 중 백혈병 진단을 받았지만 끝까지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백혈병 환자의 하루’ 영상에서 병실 생활을 전하며 “피부가 계속 벗겨졌다가 나았다가 반복한다”고 털어놨다.
차현승은 “이렇게 많은 응원을 받을 줄 몰랐다”며 “더 단단하게 회복하겠다”고 전했다.
차현승은 가수 선미의 댄서로 이름을 알린 뒤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1, 엠넷 ‘비 엠비셔스’, ‘피지컬: 100’ 등에 출연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해야만 하는 쉐어하우스’ ‘수진과 수진: 내 남편을 뺏어봐’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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