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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 더 세게 입질 악귀견…강형욱 “쫓기는 토끼 처지”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15 11:48
2025년 10월 15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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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반려견이 아이들에게만 입질을 더 세게 하는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와 늑대의 시간’에선 이른바 ‘경기 광주 악귀견’ 솔루션이 진행됐다.
앞서 반려견은 사연 가족이 식사를 하면 식탁 위 음식을 탐내는 등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자녀들은 자기가 먹던 밥을 반려견에게 나눠줬다.
엄마가 자녀에게 밥을 먹여주자 반려견은 숟가락을 물었다. 이를 본 강형욱은 “저건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또 반려견은 아이에게 강도 높은 입질을 했다. 보호자는 “반려견이 싫다고 느낄 때 세게 입질을 하는 것 같다”고 했다.
강형욱은 “본래 기질이 안 보일 정도로 보호자에게 배운 행동을 사는 개들이 있는데, 이 반려견은 얼굴을 물려고 한다. 아이들이 피할 때마다 더 보상을 받는 거다”고 말했다.
그는 맞춤 솔루션 후 사연 가족을 다시 관찰하러 갔지만, 반려견은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강형욱은 “아이들이 반려견을 피해서 달리면 쫓기는 토끼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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