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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UN 김정훈, 6년 만에 ‘불륜 드라마’로 복귀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10 19:04
2025년 10월 10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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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듀오 ‘유엔(UN)’ 출신 김정훈이 국내 활동 중단 6년 만에 드라마를 통해 복귀한다. 그는 여자 친구로부터 임신 중절 강요·금전 문제로 피소 당했었다.
10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정훈은 드라마 ‘부부 스캔들: 판도라의 비밀’(이하 ‘부부 스캔들’)에 출연한다.
추후 국내 OTT 웨이브 등을 통해 공개되는 해당 드라마는 상류층 부부들이 사는 빌라에서 벌어지는 불륜과 복수를 그린다. 김정훈은 극 중에서 빌라에 새로 이사 온 심리상담사 ‘우진’을 연기한다. 일종의 관찰자 역할이다.
김정훈은 드라마 OST 녹음에 참여하던 중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배역이 일본어를 구사하는 캐릭터인데 김정훈이 이 언어에 능통하기 때문이다.
김정훈이 국내 연예계에 복귀하는 건, 지난 2019년 TV조선 예능물 ‘연애의 맛’ 이후 처음이다. 김정훈은 그 해부터 과거 여자친구였던 A씨에게 교제 중 임신을 종용했다는 시비에 휩싸이며 A씨와 법적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2000년 UN 1집으로 데뷔한 김정훈은 멤버 최정원과 함께 ‘평생’, ‘파도’, ‘선물’ 등의 히트곡을 냈다.
드라마 ‘궁’ ‘마녀유희’ ‘로맨스가 필요해’, 영화 ‘결정적 한방’ ‘들개들’ 등을 통해 연기자로 나서기도 했다. 뮤지컬 ‘캐치 이프 유 캔’ 등에도 나왔다.
특히 서울대 치과대학을 자퇴하고 중앙대 연극학과에 편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사생활로 국내에서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르며 일본 등을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그는 두 차례 음주운전도 저질렀다. 2011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음에도, 2023년 음주운전으로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벌금 10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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