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엄지인 자녀 양육 검사 충격…“피곤한 시할머니 스타일”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22 11:03
2025년 9월 22일 11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BS
아나운서 엄지인이 자녀 양육 태도 검사에서 의외의 결과에 놀랐다.
그는 지난 21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가족을 최초 공개했다.
엄지인은 “1년 반 만에 남편과 자녀가 한국에 오는 날이다”라며 “섭외한 게 아니고 진짜 남편”이라고 했다.
김숙이 엄지인 자녀를 보고 “진짜 친차식 맞냐”고 하자 엄지인은 “제 배 아파서 낳은 자식이다”라고 답했다.
엄지인 남편 구자승은 “일본에서 교수 생활을 하고 있고, 제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엄지인 부부는 자녀 진로 상담과 함께 양육 태도 검사를 받았다. 엄지인은 “제 아빠가 엄했다. 저라도 편하게 아이들이 원하는 건 최대한 해주려고 한다”고 했다.
그러나 상담가는 결과로 “어머니는 굉장히 피곤한 시할머니나 교도관 스타일”이라며 “합리적인 설명이 없고, 일거수일투족을 감독한다”고 말했다.
구자승은 “애들이 엄마가 오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더라. 저도 옆에서 보고 깜짝 놀란 적 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동훈 “李 정권, 김건희 따라하나…V0 김현지 버려라”
군산서 지인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60대 구속영장
조희대 “내란재판부 신설 등 법원장회의서 논의하겠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