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비보티비-한차로 가’에서는 박소현이 출연한 가운데 “음식에 한 번 꽂히면 오랫동안 그것만 먹는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원래 뭘 한번 하면 오래 한다”라더니 “먹는 것도 뭐 하나 꽂히면 한 3년을 계속 그걸 먹어”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예능) ‘비디오스타’ 녹화할 때 항상 어떤 치킨을 먹었다. 그걸 3년 내내 녹화 날 시켜 먹었대”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줬다.
특히 박소현이 산다라박을 언급하며 “다라 스타일 알잖아, 원래 불만이 있어도 말 안 하지 않나? 그런데 ‘언니, 3년 동안 매주 그 치킨 먹어서 다른 걸 좀 시키면 안 되냐?’ 하더라”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가 “언니는 ‘생활의 달인’에 나와야 해”라면서 배꼽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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