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조혜련 “서경석 ‘서울대’여서 좋아했다…경쟁자 김효진과 머리끄덩이 싸움”
뉴스1
입력
2024-02-26 22:44
2024년 2월 26일 22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혜련 인스타그램 갈무리)
조혜련이 과거 서경석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조혜련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김태균이 “최근에 박명수 씨가 ‘조혜련이 학벌 보고 서울대 서경석 좋아했다’는 발언을 했던데”라고 하자, 조혜련은 망설임 없이 “맞다”고 수긍했다.
이어 “(당시에) ‘울 엄마’ 코너 할 때 (서경석이) 아들로 출연해서 도의적으로 들이대진 못했다”며 “서경석이 서울대를 못 갔다면 단가가 좀 떨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균이 “진짜로 좋아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재차 묻자, 조혜련은 “진짜 좋아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쟁자가 있었다”며 김효진이라고 밝혔다.
조혜련은 “근데 서경석은 우리 두 사람에게 아무 마음이 없었다”며 “우리 둘만 서로 머리끄덩이를 잡았다”고 말했다.
김태균이 “이윤석 씨도 있었는데 이윤석은 연세대라 별로였냐”고 묻자, 조혜련은 “그런 건 아니다. 제가 감히 뭐라고. 아깐 농담한 것”이라며 웃었다.
조혜련은 “당시 이윤석 씨에게 서경석 씨에 대해 얘기했다. (내 마음을) 전해달라고. 부끄러워서 서경석 씨에게 직접 말은 못 하고. 근데 이윤석이 술에 취해서 다 까먹어버려서 전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태균이 “(마음을) 전했으면 연결됐을까”라고 묻자, 조혜련은 “연결 안 돼서 참 잘 된 것 같다”며 “아들로 남는 게 좋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법부의 견제 중요… 휴먼 에러 있다고 시스템 고쳐선 안돼”
“尹에 의대증원 사과 건의, 평생 못들은 욕 들어”
이재명 정부 첫 핵협의그룹 회의…韓 “재래식 방위 주도” 美 “확장억제 재확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