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애정하던 이제훈과 한솥밥…컴퍼니온과 전속계약

배우 이동휘가 배우 이제훈과 한솥밥을 먹는다.

이제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컴퍼니온’은 이동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컴퍼니온은 “이동휘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배우 활동을 위한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동휘는 지난 2013년 영화 ‘남쪽으로 튀어’로 데뷔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도롱뇽’ 역을 연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극한직업’, ‘베테랑’, 드라마 ‘카지노’,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1년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보컬 그룹 ‘MSG 워너비’ 멤버로 활약하며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동휘는 “컴퍼니온과 시작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 평소 애정하던 이제훈 배우와 함께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컴퍼니온에는 이제훈과 김은비가 소속돼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