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주황색 머리에 담배 연기까지…범접불가 퇴폐미

  • 뉴시스
  • 입력 2023년 11월 10일 0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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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현아는 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주황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양갈래로 딴 모습이다. 란제리 의상을 입고 먼 곳을 응시하는가 하면, 연기가 피어오른 담배를 들고 관능적인 아우라를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퇴폐미가 물씬 풍긴다”, 어떤 카메라도 언니의 미모를 담을 수 없네요“, ”분위기가 너무 멋지다“, ”현아, 정말 우아하고 섹시해보인다.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현아는 가수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지난해 8월 전속계약이 만료되고 홀로 활동해왔다.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앳에어리어(AT AREA)에 둥지를 틀었다. 지난 6일 ‘디스 이즈 현아스 애티튜드 앳에리어(This is HyunA’s ’Attitude‘ AT AREA)(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며 새 둥지에서의 변신을 알렸다. 정식 음원은 발매하지 않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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