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승철 “3시간 연습시켰는데”…심형탁♥사야 결혼식서 깜짝 축가
뉴스1
입력
2023-09-13 21:54
2023년 9월 13일 21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널A ‘신랑수업’ 캡처
가수 이승철이 깜짝 축가를 선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사야의 한국 결혼식이 공개됐다.
신랑 심형탁이 축가를 위해 마이크를 잡았다.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선곡한 그는 원곡자 이승철에게 개인 레슨을 받으며 철저하게 준비했었다.
하지만 첫 소절부터 불안하게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시작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울컥했다. 신부 사야가 눈물을 훔치자, 심형탁의 눈물도 터져 버렸다. 하객으로 온 한고은 남편에 문세윤까지 그야말로 눈물바다였다.
결국 심형탁은 무릎을 꿇고 오열했다. 더이상 축가를 진행하기 힘든 이때 누군가가 등장했다. 이승철이 마이크를 잡은 것. 이승철은 “제가 3시간을 연습시켰다. 그런데 이럴 줄 알았다. 왜 이렇게 우냐”라며 여유로운 미소를 보였다.
그가 신랑 대신 축가를 불러 모두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게 진짜 이벤트다”라는 얘기에 심형탁은 “평생 잊지 못하죠”라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퇴근길 고속도로 날벼락…비상 착륙하던 소형 비행기, 차량 들이받았다
[단독]“회장님 지킬 게 많죠?” 문자 보낸 그 업체… 농협, 내년에도 계약한다
‘16세 미만 SNS 차단’ 호주가 옳았다? 관련 근거 나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