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렇게 다르지’…같은 아이유 맞나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미디어 아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극과극 스타일을 뽐냈다.

아이유는 10일 소셜미디어에 두 가지 콘셉트의 사진을 올렸다. 꽃으로 장식된 원숄더 드레스와 사랑스러운 단발머리를 한 모습은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불어 검은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허리를 드러낸 올블랙 패션은 시크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유는 “이건 무조건 재미있을 것. 순간”이라고 썼다.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여는 미디어 아트의 홍보에 나선 것. 이에 팬들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아이유의 ‘순간,’ 전시는 오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개최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