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곽정은 “어려운 살림에도 날 버리지 않아 고마워”…母 향한 고백에 울컥
뉴스1
업데이트
2023-05-03 01:21
2023년 5월 3일 01시 21분
입력
2023-05-03 01:16
2023년 5월 3일 01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MBC ‘세치혀’ 캡처
곽정은이 어머니를 향한 고백으로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곽정은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엄마를 원망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넉넉하지 못한 형편 때문에 바쁘게 살았던 엄마가 자신을 잘 챙기지 못했다고.
곽정은은 “엄마에게 늘 그런 갈증이 있었다. 왜 나를 대놓고 ‘사랑한다’ 말해주지 않았나, 왜 대놓고 ‘넌 최고의 딸이야’ 말해주지 않았나.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를 듣기 위해 너무 오랜 시간을 노력하고 애쓰고 갈증 속에 살았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진짜 하고 싶은 얘기가 따로 있다며 엄마를 향해 “굉장히 어려운 살림이었지만 날 버리지 않아서 고맙다”라고 해 출연진들을 울컥하게 했다.
이어 “엄마의 시간을 희생해서 날 이렇게 길러줘서 고맙다고, 내가 이렇게 건강하게 큰 건 엄마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큰 감동을 선사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배용 “尹, ‘王’자 무속 논란 재우려 기독교 접근”
“700가지 인생 살아 후회 없어”… ‘한국의 리즈 테일러’ 떠나다
포드-르노 ‘대서양 동맹’, 中 전기차 공세 맞선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