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TV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뼛속까지 만능 예능인이자 예비 엄마인 홍현희가 출연한다.
이날 만삭의 몸으로 녹화장에 등장한 홍현희에게 모벤져스는 축하를 건넨다. 특히 출산을 코앞에 둔 홍현희는 자연분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아 어머니들의 걱정을 자아낸다. 그녀는 “아기가 제이쓴의 광대를 닮으면 자연 분만할 때 걸릴 수도 있더다더”라며 예상치 못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안긴다.
이어 홍현희는 제이쓴 표 사랑꾼 면모를 자랑한다. 며칠 동안 안감은 머리에 뽀뽀해 주는 건 기본이고, 아내의 발 각질까지 관리해 주는 남편의 자상한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진짜 사랑이네”라는 감탄이 나온다.
한편 홍현희는 “이 얘기를 들으면 남편이 너무 충격을 받을 것 같다”라며 지금껏 제이쓴에게 말하지 못한 충격 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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