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 최희 “나 다시 웃을 수 있을까” 불안 호소

  • 뉴시스
  • 입력 2022년 6월 4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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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4일 인스타그램에 “나 다시 웃을 수 있을까…갑자기 불안감 엄습하는 하루…여러분 많이 웃어요. 웃는 얼굴 예쁜 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웃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최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송하는 저에게 안면마비와 어지럼증이 하필 제대로 와서 급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다시 괜찮아질거라고 믿으면서 흔들리지 않고 잘 회복할게요”라고 전한 바 있다.

최희는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동아TV 예능 ‘언니들의 셰어하우스’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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