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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6세 정동원 “한강뷰 서울 집…학교 가기 전 감상”
뉴시스
업데이트
2022-05-09 12:13
2022년 5월 9일 12시 13분
입력
2022-05-09 12:13
2022년 5월 9일 1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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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16)이 한강뷰 자취 라이프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구해줘 홈즈’에 정동원이 출연해 ‘덕팀’ 인턴 코디로 활약했다.
이날 서울 자취 경력 3년 차라는 정동원은 “서울로 학교를 옮기면서 자취를 하게 됐다. 집에 관심이 많아졌다”며 “직접 부동산에 연락을 해서 매니저와 함께 집을 확인하고 계약만 어른들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티뷰에 살다가 한강뷰로 이사를 했다. 한강뷰 아직 안 질렸다. 아침마다 학교 가기 전에 보고 간다. 커피도 마신다”라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또 “더 나이 먹으면, 좀 더 넓은 집으로 가고 싶다”면서 “고등학교 2학년 정도”라고 덧붙여 웃음케 했다.
한편 이날 붐 코디와 서울 중구 정동으로 향한 정동원은 집을 소개하며 ‘광화문 연가’ ‘청포도 사랑’ ‘내 마음속 최고’ ‘돌리도’ 등 다양한 노래를 부르며 흥을 발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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