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와 결혼 27주년 “천사가 돼준 여보 사랑합니다”

  • 뉴스1
  • 입력 2022년 3월 10일 1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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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인스타그램 © 뉴스1
차인표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와의 결혼 27주년을 기념했다.

차인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년ㅍ동안 아내이자 절친, 멘토이자 동역자, 요리사이자 천사가 되어준 여보,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1995년 3월10일부터”라는 문장을 영어로 남겼다.

차인표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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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차인표는 신애라와의 결혼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턱시도를 입은 차인표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애라의 전성기 시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최근 촬영한 사진에서는 여전히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차인표의 모습도 담겼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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