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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파격헤어 강하늘 “천방지축 성격 드러나는 스타일 고민”
뉴스1
업데이트
2022-01-06 10:10
2022년 1월 6일 10시 10분
입력
2022-01-06 10:09
2022년 1월 6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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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 스틸 컷© 뉴스1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의 강하늘이 극중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데 대해 소감을 전했다.
강하늘은 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자칭 고려 제일검 의적단 두목 무치 역을 소화했다. 강하늘은 무치 역 더욱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외모에도 신경을 섰다. 개성 넘치는 펌을 해, 무치의 능청스려우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을 더욱 살리고자 했다.
강하늘은 6일 ‘해적: 도깨비 깃발’ 측을 통해 “기존의 흔한 헤어스타일과 다르면서도 천방지축에 제멋대로인 무치의 성격이 드러나는 스타일을 고민했다”며 캐릭터를 위한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한편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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