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마이큐, 공개열애 전 SNS에 티 낸 첫만남·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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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12월 17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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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인스타그램 © 뉴스1
김나영 인스타그램 © 뉴스1
김나영 유튜브 영상© 뉴스1
김나영 유튜브 영상© 뉴스1
방송인 김나영과 뮤지션 겸 화가 마이큐의 열애가 알려진 가운데, 김나영의 SNS(사회관계망계정)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공개됐던 두 사람의 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김나영 측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김나영과 마이큐가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10월에 김나영씨가 화보 촬영장에서 지인들과 작은 만남을 가졌다가 (마이큐와) 처음 만나게 됐고, 이후 인연이 이어져 11월께 연인 사이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막 조심스럽게 시작한 만남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마이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기사로 보셔서 아시겠지만 얼마 전부터 멋지고 아름다운 분과 좋은 만남을 시작했습니다”라며 “예쁜 만남 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의 연애가 알려지며, 앞서 이들이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 담긴 첫 만남과 데이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여기가 파리인가요?”라며 마이큐의 전시회를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의 그림을 설명하는 마이큐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고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들은 수줍은 듯 밝은 미소로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의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또 김나영이 운영하는 개인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에도 마이큐를 찾을 수 있었다. 지난 10월 김나영의 생일을 맞아 지인들이 준비한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마이큐가 참여한 모습이다. 앞서 김나영이 마이큐라는 아티스트의 팬이라고 밝히자, 지인들은 마이큐를 섭외해 깜짝카메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나영은 스태프로 변신한 마이큐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다가, 나중에 마이큐의 정체를 알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한편 마이큐는 2007년 앨범 ‘스타일 뮤직’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싱어송라이터 활동과 화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나영은 방송인과 패션, 뷰티 계에서 주목받는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이다. 현재 방송중인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솔로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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