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독보적인 아우라…‘블루 드레스로 시선 올킬’

뉴스1
입력 2021년 12월 11일 21시 12분

가수 이효리가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 News1

가수 이효리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ENM스튜디오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1.12.11/뉴스1 © News1

가수 이효리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ENM스튜디오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매무새를 고치고 있다. 2021.12.11/뉴스1 © News1

가수 이효리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ENM스튜디오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21.12.11/뉴스1 © News1

가수 이효리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ENM스튜디오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11/뉴스1 © News1

가수 이효리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ENM스튜디오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싹쓸이 하고 있다. 2021.12.11/뉴스1 © News1

가수 이효리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ENM스튜디오센터에서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멋진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11/뉴스1 © News1

가수 이효리가 블루빛 드레스로 시선을 싹쓸이 했다.

이효리는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효리가 ‘MAMA’를 찾은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8년 만이다.

‘MAMA’의 첫 여성 호스트로 레드카펫을 밟은 이효리는 이날 코발트블루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눈빛은 강렬했고 포즈는 당당했다.

의상 포인트에 대한 MC의 질문에 이효리는 “푸른색으로 시원하게 입어봤다. 이런 의상은 제주도에서 입을 일이 많이 없다. 마음껏 꾸며봤다”고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이날 방송에서 ‘스우파’ 멤버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