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귀신 화사’ 1열 직관→기겁하며 ‘식빵’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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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11월 20일 0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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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귀신 분장을 한 화사의 모습에 놀라 욕설을 내뱉었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무지개 회원들의 2022년 달력 제작기가 펼쳐졌다.

8월 촬영을 담당한 화사가 무지개 회원들에게 잠옷을 입고 와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화사가 등장하지 않자 콘셉트를 모른 채 쉬고 있던 이들은 TV 속에서 갑자기 등장한 ‘귀신 화사’의 모습에 혼비백산했다.

특히 TV와 가장 가까이 누워 낮잠을 자려고 했던 전현무는 깜짝 놀라 ‘식빵’을 소환하며 욕설을 내뱉어 폭소를 안겼다. 민망한 전현무는 “바로 코앞에 있었다, 내가 제일 가까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화사는 “예전부터 공포 특집 하고 싶다고 했었다”라며 야심 차게 준비한 공포 콘셉트의 달력 촬영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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