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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신곡 원제 듣고 아내가 구리다고…바꾼 제목에 눈물”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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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 14:26
2021년 11월 10일 14시 26분
입력
2021-11-10 14:25
2021년 11월 10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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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KBS 라디오 방송 갈무리 © 뉴스1
박명수가 신곡 노래 제목에 얽힌 비화를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황정민의 뮤직쇼’에는 박명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황정민은 “우리 친구였다, 원래 좋아했고 찐팬이었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박명수는 “이제 좋아하면 안 된다, 몸이 아프다 제가 우연찮게 시간이 맞는 거 나가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신곡에 대해 “처음에 결혼할 때 ‘바보에게 바보가’ 부르고, 14~15년 만에 발라드를 부르자 싶어서 유재환씨와 함께 ‘오늘 내일 그리고 사랑해’를 만들었다”라며 “임창정씨 타이틀은 못 이기고 뒤에 있는 노래만 이겼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원래는 제목이 ‘널 사랑해’였는데 아내에게 말하니까 구리다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 내일 그리고 사랑해’라고 말하니까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고 소개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3일 신곡 ‘오늘 내일 그리고 사랑해’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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