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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김자인 “클라이밍, 생업 어려워…외벽청소 하기도”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25 09:49
2021년 8월 25일 09시 49분
입력
2021-08-25 09:48
2021년 8월 25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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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선수 김자인이 ‘노는 언니’에서 선수 시절 고충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김자인을 따라 클라이밍에 도전하는 언니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유미는 “클라이밍도 실업팀이 있냐”며 궁금해했다. 김자인은 “선수 생활만으로 먹고 살기 쉽지 않다. 상금이 있기도 하지만 보통 유럽에서 대회가 많이 열리고, 우승 상금이 500만 원 정도다. 비행기와 숙박비 내면 남는 게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자인은 “그래서 1세대 선배들은 건물 외벽 청소를 부업으로 많이 했다”며 “지금은 올림픽 정식 종목에 들어가며 환경이 좋아졌다. 요즘엔 놀라는 게 일반 분들이 클라이밍을 배우신다”며 클라이밍에 대한 관심을 기뻐했다.
특히 김자인은 학창시절에는 열악한 환경에서 연습해야 했다면서 “예전엔 시설이 많이 없어서 지하에 있는 낮은 벽에서 연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학생 때부터는 성인 대회에 출전했는데 ‘나이도 어린 게 버릇없이 성인부에 왔다’고 뭐라 하더라”고 털어놓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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