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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난 청소할 때 되면 이사 간다” 남다른 집 플렉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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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00:02
2021년 8월 9일 00시 02분
입력
2021-08-09 00:01
2021년 8월 9일 0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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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 © 뉴스1
‘1호가 될 순 없어’ 전유성이 남다른 집 플렉스를 선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전유성이 사는 집을 찾은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팽현숙 최양락 부부는 전유성의 집을 찾았다. 전유성이 사는 곳은 지리산에 위치한 성 안 마을이었다.
전유성은 “고려 시대 때 일본 사람들이 이 지역으로 많이 넘어왔다”라며 “이성계 장군이 일본 사람들을 막기 위해 매복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성”이라고 자신이 사는 곳을 소개했다. 이어 “이 마을을 살리기 위해 재능 기부 차원에서 내가 거주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팽현숙과 최양락은 물티슈를 들고 청소에 나섰다. 최양락은 “너무 청소를 안 한 것 같다”라고 투덜거렸고, 이에 전유성은 “난 청소할 때 되면 이사 가”라고 말하며 남다른 플렉스를 선보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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