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부로서 부족…남편 주진모에 의지한다”

뉴스1 입력 2021-07-27 14:11수정 2021-07-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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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iL ‘아수라장’ © 뉴스1
‘아수라장’ 민혜연이 결혼 생활을 하며 남편인 배우 주진모에게 많이 의지한다고 했다.

여자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거침없는 ‘노필터’ 입담으로 알려주는 방송으로 화제를 몰고 있는 SBS FiL ‘아수라장’의 ‘트렌디 닥터’ 민혜연이 27일 방송을 함께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민혜연은 “원래 진짜 정보는 아줌마들 수다에서 나온다”라며 “코로나19 이후 여자들끼리 이런 수다 떨 기회가 잘 없었는데 좋은 정보는 기본이고 재미까지 있더라”고 말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은 1회부터 “남편 얼굴 보고 결혼한 것 아니다”라는 파격 발언을 내놓았고, ‘재생 주사’라는 동안 피부 관리법과 몸무게까지 모든 것을 공개해 내숭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타 방송에서는 전문가의 냉철함을 주로 보여왔지만, 아내이자 주부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민혜연은 “여자들의 수다 속에 좀 더 편안하게, 의학적인 내용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정보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3MC 중 막내인 민혜연은 “박지윤은 맏언니 같은 든든함이 있다. 워낙 똑 부러진 언니라 배울 점이 많다. 정시아는 놀리고 싶은 둘째 언니 느낌인데 순수하지만 날카로운 ‘팩폭’을 날려 재미있다”며 ‘세 자매 케미’를 뽐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모두 유부녀라 남편 이야기만으로도 종일 떠들 수 있다”며 토크에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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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주진모와 외모까지 닮은 천생연분 민혜연은 “전문직 여성으로서 주부로서는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남편에게 많이 의지한다”라며 “밖에서 진료하고 방송하면서 일하는 건 자신 있는데, 결혼은 처음이라 어려운 부분들이 많다. 아수라장에서 많이 배우고 싶다”고 해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민혜연은 “뷰티나 미용 시술은 제가 하는 일이라 늘 접하고 있다”고 뷰티 토크에 자신감을 뽐냈고, 이어 “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 체중 관리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이나 레시피, 새로 나온 핫한 운동 같은 것들에 대해 수다 떨며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드러냈다.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정보와 은밀한 토크가 함께하는 ‘아수라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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