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의사’ 이재동 “체지방 5~7%”…10년째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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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6월 23일 0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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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뉴스1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뉴스1
‘비디오스타’ 가정의학과 전공의 이재동이 10년째 유지 중인 몸매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여름 왕진 특집, 슬기로운 의사생활! 지혜로운 비스 건강!’으로 꾸며져 양재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주환수 한의학 박사, 홍혜리 산부인과 전문의, 이재동 가정의학과 전공의, 윤승환 피부클리닉 원장이 함께했다.

몸짱으로 알려진 이재동은 선명한 복근 사진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이재동은 체지방 5~7%를 유지하며 10년째 관리하고 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재동은 “지금은 노하우가 생겨 그때그때 관리하는 편인데, 엄격할 때는 대회를 할 때처럼 한다”고 부연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어 이재동은 지금과 같은 몸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면 설득력 있지 않을까 하는 의도가 컸는데, 지금은 경험과 공부를 통해 도와드리는 방법을 알 수 있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낀다. (환자에게) 강요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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