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선수때 연봉 대치동 아파트 한채값 “1억4000만원 전종목 최고치”

뉴스1 입력 2021-06-12 10:13수정 2021-06-14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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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감독 황선홍이 선수 시절 연봉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황선홍이 허영만을 다라 충남 예산에서 맛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황선홍에게 “지금 감독 안 하시죠?”라고 질문했고, 황선홍은 “지금은 쉬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허영만은 “혹시 집에서 삼식이 아닌가”라고 되물었고, 황선홍은 “삼식이 맞다”며 쑥스러워했다.

그러자 허영만은 “힘든 건데”라며 “그거 선수 생활보다 힘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선홍은 “선수 때는 한번 올라온 반찬 거들떠도 안 봤지만 지금은 주는 대로 먹어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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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은 연봉도 언급했다. 허영만은 “선수들은 서로 연봉 공개를 하나”라고 질문했고, 황선홍은 “지금은 거의 공개한다”며 “지금은 전북 현대 모터스 김보경 선수가 제일 많이 받을 것”이라며 “10억원이 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황선홍은 “연봉을 최고로 많이 받을 때가 언제였냐”는 질문에 부끄러워하다 “야구 축구 농구 통틀어서 제일 많이 받았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1996년도에 1억4000만원이었다”며 “모든 종목 통틀어 제일 많이 받을 때 연봉이었다”고 덧붙였다. 황선홍의 당시 연봉은 대치동의 한 아파트 한채 값이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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