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결혼 20년째에도 꿀 뚝뚝…다정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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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5월 30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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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뉴스1
이혜원© 뉴스1
축구 선수 출신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가 결혼 20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혜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ㄱㅎ 20ㄴㅊ ㅊㄱ”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남편 안정환과 다정하게 찍은 모습이 담겼다. 함께 남긴 초성은 ‘결혼 20년차 친구’로 해석된다.

두 사람은 결혼 20년째에도 다정한 모습은 물론 서로를 향한 애정을 꾸준히 과시해오고 있다.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첫 딸 리원양을, 2008년 아들 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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