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생멸치 요리 위해 강습받고 와…“지인 찬스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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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5월 28일 00시 05분


SBS ‘맛남의 광장’ © 뉴스1
SBS ‘맛남의 광장’ © 뉴스1
‘맛남의 광장’ 배우 오나라가 셰프에게 배운 생멸치 요리를 선보였다.

27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거제 죽순에 이어 배우 오나라와 함께 생멸치 살리기에 나선 농벤져스(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 모습이 그려졌다.

생멸치 요리 첫 셰프로 나선 오나라는 직접 챙겨온 조리도구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나라는 거제 생멸치로 이탈리아 멸치 디핑소스인 ‘바냐 카우다’를 이용한 파스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오나라는 “잘 몰라서 지인 찬스를 썼다. 친한 셰프가 있어서”라며 생멸칠 요리를 위해 강습을 받고 온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오나라는 평소 입맛이 까다로운 김희철의 입맛을 사로잡는 요리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혀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SBS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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