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2’ 이상엽과 함께 돌아온다…6월25일 첫방

뉴스1

‘식스센스2’가 이상엽과 함께 돌아온다.

tvN 측은 22일 “‘식스센스2’가 오는 6월25일 오후 8시40분에 처음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식스센스’는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가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 다니며 오감을 뛰어넘은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지난 해 선보인 시즌 1은 역대급 스케일과 화려한 게스트, 출연진간의 끈끈한 케미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새롭게 돌아오는 ‘식스센스2’에는 이상엽이 합류를 알려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식스센스’ 1회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며 남다른 케미와 웃음을 선사했던 이상엽이 고정으로 합류한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케미를 예고해 관심이 쏠린다.

특히 촬영이 끝날 때까지 이상엽의 이름을 헷갈려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제시와는 어떤 콤비를 선보일지, 남다른 촉과 예능감을 발휘하며 히든카드로 활약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연출을 맡은 정철민 PD는 “지난 시즌 시청자분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애정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시즌에서는 빈틈없이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로 시청자분들의 육감까지 현혹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